2020년 3월 9일과 12일 16일까지 올해 들어 세 번째 발동된 서킷브레이크로 미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의 증시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16일, 갑작스러운 기준금리 인하와 $7000억 (약 852조 원) 규모의 양적완화(QE) 발표가
오히려 시장과 현재 상황의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공포와 불안감 조성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에 다우존스 지수 -12.93% / 나스닥 -12.32% / S&P 500 -11.98% 로 미국 3대 증시가 -10% 대로 마감하였습니다.
VIX 지수는 뭐길래 +42.99% 인지 궁금하실 분들도 계시죠?
" VIX란? "
향후 30일 동안의 주식 시장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로 증시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VIX 지수가 최고치에 달하면 투자자들의 심리가 불안하다는 뜻으로 공포나 두려움 지수 & 두려움 게이지라 불립니다.
현재 시장에 대한 공포감이 어떤지 볼까요?
경제대공황 하면 2008년 금융위기가 대표적인데요,
역시 리만 브라더스 파산이 일어났었던 2008년 말
공포 지수인 VIX 지수 중 가장 높았던 고점은 96.4 였습니다.
현재의 상황 역시 근래의 최고점인데요.
그만큼 시장의 불안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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