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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세계 증시 폭락 워렌 버핏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by 크립토코리아 2020. 3. 13.

 

현재 하루도 끊이지 않고 계속 세계 주식이 폭락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 비트코인 모두 떨어지고 있는데요.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은 지금 투자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지금 상황에 대해 Warren Buffett 이 한마디 했습니다.

버핏의 인터뷰

워렌 버핏은 1930년 8월 30일 (만 89세)

오는 8월이 오면 90세가 되는데요.

1930년대의 경제 대공황을 겪지 않은 워런 버핏은

 

이렇게 연일 폭락하는 상황인

"원 투펀치 죽빵날리는 이런 패닉 상태의 시장은 89년 살면서 처음본다!!"

인터뷰를 했는데요. 가장 가슴 설레여하고 있지 않을까요?

 

저는 항상 버핏의 행동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 못하니 ㅠㅠ 잘하는 사람을 따라가야 하지 않겠어요??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존버의 대명사 버핏 형은 모를 수가 없죠.

 

떨어져도 존na 버티면 된다. / 버핏 10년 등

10년 이상 보유하지 않으려면 10분도 갖고 있지 말라는 명언은 유명하죠.

워렌 버핏 존버만이 살길이다.

한동안 어디든 미국 주식 얘기를 하며 사람들이 제게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냐고 물었을 때, 저는 한마디만 했습니다.

지금 버핏 형도 투자할 곳이 없다고 돈 쌓아두고 있다고..... 지금 주식은 비싸. 곧 떨어질 거야.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왜냐면 저는 버핏 형을 믿으니까요.

 

작년의 키워드는 미중무역전쟁이 아닐까 하는데요.

-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는 '4차 산업 혁명이다' '기회다' 하면서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로 돈을 더 주면서 (이 가격이면 싸다며) 회사들을 팡팡 사고 다닐 때,

-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아직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다며 주가가 연일 최고점을 찍는 현시점에서는 투자를 안 할 것이라며

즉 "지금은 비싸다고 살 주식이 없다"라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둘의 가는 길이 달라 보였습니다.

 

손정의 또한 투자의 귀재니.

테슬라와 디즈니, 애플, 반도체 등등의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을 때 (불과 2달 전만 하더라도)

손정의의 선택이 맞는구나 했었지만 지금의 상황은 "역시 버핏 형이야!"가 아닐까 합니다.

 

왜냐면 워런 버핏은 저평가되었을 때 주식을 싸게 사는 '가치투자자' 지만,

손정의는 오를 주식을 미래의 가치를 보고 선점하는 '직감 투자자'가 때문입니다.

 

누가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조정이 오지 않고 우상향 해버리면 손정의가 역시 대단하다고 하겠죠.

 

 

워런 버핏은 현재까지 1300억 달러(약 150조 8600억 원)의 현금 및 단기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버크셔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성 자산 보유로, 현 상황이 가장 신나는 사람은 워런 버핏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런 버핏 그가 움직일 때,

그때가 손해가 조금 나더라도 존버를 하며 같이 움직일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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